04/05
2011
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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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폴더
일찍 자려 했지만...
사실 오늘
일찍 자려고 일찍 집에 들어왔다.
9시반? ㅎ 뭐 이른시간도 아니지만 저녁을 먹고 왔으니 일찍 들어온것이지.
뭐 사실은 일찍 자려고 했다.
하지만 집에오니 회사보다 맘도 편하고. 흐흠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위에 눌려서(주현이가 가위라고 정의내려줌)인지 오늘 회사에서 정말 피곤했다.
주일에 피곤하게 지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술마신것보다도 피곤함을 느낀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어서 운동을 시작해야 하겠다.
아... 암튼 집에와서 자려고 했지만
아직 반만 읽고 계속 방치충인 페이스북 이펙트가 눈에 들어왔다.
어서 다읽고 미경씨도 드려야 하고........
읽다 졸리면 자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재미있게 읽었다. 서평은 나중에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