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oni's Blog from Millky

origoni의 스프링 블로그 입니다.

일찍 일어난 오늘.

어제 성가대 연습을 하고 와서 밥을 먹었더니

잠이 솔솔 일찍 자버렸다.

12시도 되기 전에 잠들었으니 정말 일찍 잔거지 ㅇㅇ

아무튼 아침에 5시 좀 넘어서 일어난 듯 하다.

 

요즘 그래도 너무 늦게 자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업무시간에 졸고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다.

돈받고 일하는데 자면 안되지 ㅇㅇ

 

자나깨나 서버 걱정에 집에있는 컴터 부품을 모아서 하나 만들어 볼까 하다가.

CPU도 생각보다 비싸고... 램도;; 이래 저래 비싸서...

아싸리 노트북으로 하자!! 하다가

갑자기 맥북에어를 보게 되고... 나는 또 수렁에 빠지고.... 서버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가지고 싶고 ㅠㅠ 아 디자인....

 

암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그런 지출은 좀 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사실 지금 쓰는 P3서버도 잘 돌아가고....

지금 쓰는 노트북도 잘 돌아가고....

다 잘 돌아가는데 왜... 돈을 쓰려고..;;;;

 

그나마... 큰 모니터나 SSD같은건.

(생산성 향상이 팍팍 일어난다.... 아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 글좀 써야겠어 ㅋㅋ)

정말 나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결과적으로 나에게 이득을 가지고 오는 것이지만.

뭐 조금 이쁜거 들고 다니자고. 돈을 투자하기에는.....

 

 

뭐 그건 그렇고.

일어나서 쓸데없이 인터넷을 하다가 한시간을 보내고 나니 배가 고프다.

라면을 먹을까 고민을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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