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6
2011
프로젝트 밀키, 요즘은?
사실 요즘 밀키... 정말 많이 개선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기다 진행 사항을 쓸 시간이 없네.
하루라도 빨리 완성하고 싶은 마음에......
뭐 이런식으로 동작한다.
http://bol.pe.kr:8080/home/byuri/post/view/559
디자인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스킨도 들어간다.
긴글, 짧은글도 되고. 감정도 들어간다.
태그 모두보기도 된다.
음 이제 댓글 만들고(뭐 이것도 이식만 하면...)
글 정렬 만들고
파일업로드 만들고
관리 페이지 좀 손보고
태그 광장 만들고 ㅇㅇ
.. 기능을 이정도 만들고 디자인 수정하고..
홈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흠 이정도 하면 론칭 할 수 있을꺼 같다 ㅋㅋㅋ
이 후로 해야 하는 일은...
아카이브 컨텐츠쪽. 링크, 사진 모아보기, 미디어관리.. 글감, 펌글, 등등이랑.
파일관리. 정렬, 리스팅, 인스턴트 URL 등등
발행(RSS)
글의 히스토리 관리. + 관리페이지에서 글 관리.
사실 오래전에 블로터보고 소셜 댓글 만들려고 했었는데... 요즘 광고보고 밥맛이라 안만들어야지.
그리고 해야할 것이 모바일 페이지. 모바일용 글 리스팅 등등
그다음 검색엔진 붙이기.
그리고는 팀홈피, 팸, 빌리지.. 등으로 확장해보자.
공유와 협업기 가능하도록. 히스토리 등등...
그리고... 실험적으로 친구그룹(태그), 권한에 따른 보기.... 쉽지 않겠지만...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
자 밀키를 만드는 목적은?
"이 많은걸 어떻게 다 기억해? 밀키에 기록하자."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광고 못봤어?"
"사실... 기록은 기억의 날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를 담는 별, 스타플. 나의 기억의 확장, 밀키. 나를 담는 밀키 ㅋ 으으"
뭐 그래 요약하면... 아카이브.
보고 느낀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내가 스타플에 만들고 싶었던 기능이다.
뭐 스타플은 이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그 방향으로 성공해야지.
밀키는!! 나를 위해 만들었다.
기억할 것이 너무 많아 다 기억할 수 없어... 그래서 존재하는 밀키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목적은... 즐거움, 재미, 쾌감, 행복이다.
이게 필요했어...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는것이..... 재미있자나? ㅎㅎㅎ
개발능력 향상이고 뭐고...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다른사람과 만들다보면 일정에, 기획의도에;;; 어쩌구 저쩌구.. 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없다.
밀키, 내 맘대로 만들꺼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