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oni's Blog from Millky

origoni의 스프링 블로그 입니다.

서버... 또 맛이가다. 그러나...

오늘 집에와서 밀키를 보고 있는데.

서버가 이상함을 느꼈다.

뭔가 엄청나게 느린 이 느낌.

뭘까 뭘까 고민 하다가 결국 서버방에 올라가 보았다.


모니터를 켜니 16칼라 화면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흠... 이건 또 뭐지...

해상도는 640*480인 듯 보였고... 칼라는 256도 아니고 16칼라다...

참나.... 왜 이모냥이지? 하고 생각을 해보니.

오전에 서비스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한다고 안쓰는 것들은 다 꺼두었는데...

왠지 그 서비스중에 디스플레이에 관한 것이 있었나보다...

에휴;;;


뭐 일단 다행이... 서비스는 돌아가니까.

어쩌지? 윈도우를 또 깔아야 하나? ㅠㅠ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OSS인가가 생각이 났다.

오호 언제 하지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랄까? ㅋ

일단은 윈도우를 깔고 일주일 남은것 응모를 해볼 생각이다.


뭐 꽝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자 ㅎㅎㅎ 지난번에도 문상 받았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윈도우 설치까지는 완료 하고 가야 내일 회사에서 잠시라도 샛팅을 할 수 있을텐데...

내일 아침에 마무리 할까? 설치 마무리 하고 잘까?


오늘의 서버 뻑이 새옹지마가 되어 돌아왔으면 좋겠다 ㅇㅇ


◀ 02/18 2011 01:31:00
연말 정산...
02/17 2011 00:06:26
디렉터리 베이스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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