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
2011
시스템에 대한 고민.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다보니.
원하는데로 기능을 만들어 넣을 수 있는 것 까지는 좋은데...
이렇게 계속 새로운것 추가하고 변경하고 하면 언제 완성이 될지 라는 의문이 생긴다.
물론... 지금의 밀키는 사용 가능하다.
충분하게.. 기본적인 블로그 기능은 잘 수행 해 주고 있다.
자잘한 기능 추가 하는것도 좋긴 한데.
이전부터 가지고 싶던 위키 같은 기능. 버전 관리 기능.
뭐 이런 커다란 기능을 언제 추가 하는것이 좋을지.
결정을 못하고 있다.
뭐 사실. 시간만 있으면 하는건데. 시간이 없자나!!
요즘 회사에서 대형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가입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속도와 용량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있다.
아직까지는 버티기는 하는데. 앞으로 1년 후에는 버틸 수 있을지. 아니 불가능 하다.
이에 스타플 시스템을 개편하는데. 밀키를 선행학습으로 하면 좋겠지만.
이미 스타플은 밀키가 따라 갈 수 없는 분산 이라는 키워드를 놓고 고민하고 있기에.
밀키는 분산은 아니고.
그냥 기능적인 추가를 해 보아야겠다.
빠른 개발! 빠른 활용!?
지금 내가 밀키 개발하는것 보면. 정말. 엄청난 속도다 ㅎㅎㅎ
자랑이 아니고.
이게 다 스프링, 및 기타 툴들이 너무 잘 나와서다.
한 5년전 학부에서 배운 것 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ㅎ 뭐 암튼.
난 아이디어만 잘 내고 뚝딱 만들면 되는 것.
헐 무슨 이야기 하다가 이런 이야기까지 흘러온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난 전문적인 문서를 관리를 하는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
위키. 버전 관리 등.
타임베이스아카이브와, 디렉터리베이스아카이브. 로 나누자.
오 이런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머리속에 한번에 잘 안그려 지지만.
ㅋㅋㅋ
이런 고민하는게 좋아 ㅇㅇ
아 무팀장님과의 면담이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