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2011
0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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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폴더
성가대 여름 MT
내 성가대 부단장 생활도 이제 중반을 넘어서 마지막에 다다르고 있다.
어제 오늘해서 여름엠티를 포천으로 다녀왔다.
바쁜 일정속에서 희성이가 많이 도와주어서 정말 잘 다녀온 것 같다.
희성이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비가온다, 날씨가 나쁘다 말이 많았지만.
아침에는 구름이 조금 껴 있었을 뿐이고. 물놀이를 하러가자 날씨가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말하는게 어떨까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나는. 성가대 생활로 보람을 느낀다.
다른 성가대 단원들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보람, 즐거움, 믿음,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성가대를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단체에서 직책을 가진다는것.
헛....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다.
뭐 아무튼 MT잘 다녀왔다!!!
Thanks 우리단장님 그리고 단원여러분
Thank you 하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