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oni's Blog from Millky

origoni의 스프링 블로그 입니다.

커피


몇년전만해도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무슨 맛인지는 당연하게 모르고 ㅎ

그냥 카라멜 마끼야또 같은 달콤한것들을 설탕 맛으로, 누가 사주니까~~ 마셨던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커피의 맛에 너무 민감해진 느낌이다.

커피의 그 쓰면서도 매력적인 맛이 무엇인지 알아버렸다고 해야 할까? ㅎ


가장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

정말정말 맛없다고 생각하는 곳은 탐탐... 스타벅스도 맛없고... 이디야도 별로...

엔제리너스는 보통

그 밖에 집 앞에 있는 집들의 커피들을 마셔보면 맛의 차이가 극명하다.


집에서 걸어서 5분안에 갈 수 있는 커피집이 탐탐,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그루나루, 압구정볶는커피... 등 10여곳이 넘는듯 하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곳은 빈스토리.

싸면서도 맛있어 ㅇㅇ


암튼 오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생각나서 적어본다.

(이 글은... 내 주 생활권의 커피집들 이야기다. 다른지역 탐탐은 맛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밝혀둔다)



부록 : 커피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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