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오래간만의 글

작년 이맘때... "오래간만의 글" 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었다.

http://millky.com/@origoni/post/1226

그 후로 1년...

프로젝트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지난달에 절반 적용... 이번 달에 남은 부분까지 모두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내 서비스라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작년 4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원래 최초! 계획은 작년 말까지 개발이 목표였으나...

1년을 넌긴 시점에서 개발이 완료되고~~

실제 서비스까지도 여러 가지 이슈로 이제야 거의 완료되어가는 중이다.

사실... 작년에 결국 글쓰기를 포기하고.. 남은 것들을 진행하였다.

그래서 무리 없이 완료되었던 것 같다.

편집장님께 정말 죄송스러울 뿐이다.

그래도 이제라도 시간을 내어 다시 원고 작성하는데 조금씩 더 시간을 쏟고 있다.

스프링5 및 부트2가 등장하는 바람에... 책 후반부를 다시 작성하고 있긴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남은 하반기를 보람차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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