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저장 기능 추가의 필요성..

어제 저녁... 밀키 개발 과정 글을 쓰다가 잠시 일이생겨 맥북을 덮어 두었다.

밤에 글을 마무리 하기 위해... 노트북을 열었는데... 아 또 먹통인거다 ㅠㅠ

회사에서 맥프레 받은지 2년이 지나 얼마전 5K iMac(무려 i7 4GHz) 신청해 두었다. 5k모니터가 탐난것도 이유중 하나지만... 맥북이 먹통이 되는 일이 많아져서 도 이유중 하나다..(그래서 요즘은 일 끝나고 집에갈때 모든 프로그램을 끄고 셧다운을 하고 간다 ㅋㅋ) 물론 OSX클린설치 하면 되겠지만 작업환경 세팅이 쉽지많은 않고(팀에 나같은 분들이 많더라 ㅋㅋ 일때문에 밀고 싶어도 밀지 못하는...) 갑자기 장애라도 나면;;; 대락 난감한 상황이 올지 몰라서... (라고 쓰고 귀찮아서라고 읽는다...)

암튼 또 먹통 ㅠㅠ

절반 넘게 작성한 글이 날아가니... 뭔가 주저리주저리 적은것들이 머리속에서 돌아다니긴 하지만 다시 적으려 하니 답답한 마음 뿐이로다.

밀키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자동저장이 있긴 하지만 우선순위를 당겨서 다음번 개발할 기능으로 할 예정이다.

뭐, 좋다.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로 하는 것이니까.

(상황 발생일 2015/4/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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